드라마 <대행사>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정보

출처 JTBC 드라마 대행사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프스 드라마 대행사!

 

JT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로 7화까지 공개 된 현재 7.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행사

방영 시간 - 토, 일 오후 10시 30분 ~

몇부작 - 16부작 예정

연출 - 이창민

극본 - 송수한

출연진 -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등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고아인(이보영 배우)

대행사는 광고 회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0년 조금 넘게 광고 대행사에서 일 해온 제작본부장 '고아인'(이보영)이 주인공입니다. 

성공지상주의자로 돈시오패스라고도 불리는 인물입니다. 

"나는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반드시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될 거다." 라며 고통도 외로움도 참고 참아서 결국 정상에 오르는 인물입니다.

 

 

 

강한나(손나은 배우)

 

강한나는 스타 인플루언서로 단군 이래 재발가 최강 미모라고 불리는 여성입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그런건 개나 줘버려! 강한나는 왕관을 가볍게 만들어서 쓸 생각을 하는 인물입니다.

천재적인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감이 매우 뛰어나 돈이 될 지 안 될지를 바로 캐치합니다.

고아인을 처음 본 순간 자기와 같은 과라 생각하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한나는 아인이에게 어떤 역할로 남을까요?

대행사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대립, 낙하선 재벌 3세 딸과 자수성가 흙수저 여성의 갈등과 협업, 이해관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행사를 보면 다른 드라마들처럼 회사에서 연애하는 얘기가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 찐 프로들의 광고 대행사 회사를 볼 수 있는 찐 오피스 물 드라마입니다.

 

 

출처 JTBC 드라마 대행사

타인의 욕망을 꿰뚫어보는 진짜 꾼들의 이야기.

고아인은 폭주기관차 그 자체입니다. 회사 매출의 50%를 달성하지 못하면 퇴사를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합니다.

자수성가한 여성 부장이 줄 타지 않고, 접대 하거나 받지 않고!!

회사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통쾌한 사이다를 주기도 합니다.

 

대행사 드라마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이런 주인공 고아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 인물들 간의 대립과 공조가 어떻게 이뤄질지도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대행사는 JTBC와 티빙에서 볼 수 있습니다!